[헤럴드경제=이슈섹션] 그룹 위너의 멤버 남태현이 배우 정려원과의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를 암시하는 듯한 SNS 글이 주목받고 있다.
남태현은 올 초 자신의 취향과 관련된 글을 꾸준히 게시해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그는 영화 ‘캐롤’, ‘유스’, 가수 커트 코베인, 가수 넬의 ‘그레이 존’ 등 영화, 음악 관련 글을 꾸준히 게시했다.
하지만 이를 접한 일부 팬들이 해당 게시물들이 정려원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내용과 거의 흡사하거나 비슷하다는 의견을 내면서 이들은 ‘럽스타그램(자신들이 연인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러내는 행위)’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영화 ‘캐롤’, ‘유스’ 등은 정려원이 관련 게시물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직후 남태현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흡사한 내용물이 올라와 더욱 의심을 샀다.
이에 남태현은 지난 2월 15일 “오해를 살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개인적 ‘취향’에 관한 게시물을 더이상 업로드하지 않겠다. 악성 메시지 그만 보내 달라”는 글을 남겨 단순히 두 사람의 취향이 겹친 문제라고 해명했다.
한편 엑스포츠뉴스는 18일 남태현과 정려원이 약 1년여간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정려원 측은 “지인을 통해 아는 사이일 뿐, 열애가 아니다.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으나 최근 정신적 건강 문제로 팀 활동을 무기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