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한국의 건강보험 심사평가시스템을 바레인에 수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심평원은 건강보험 심사평가·지출관리시스템,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등을 수출하는 내용의 사전계약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바레인 국가최고보건회의와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서울에서 열리는 의료 박람회 ‘메디컬 코리아 & K호스피탈 페어 2016’ 행사의 일환이다. 계약 체결식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도 동석했다.
실제로 수출이 성사되면 바레인 정부는 140억원을 투자해 시스템을 구축·개발할 전망이다. 시스템 유지·보수·자문 등으로 추가 수입도 기대할 수 있다고 심평원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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