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노사발전재단은 17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근로자 송출기관 담당자를 초청해 우리나라의 외국인력 제도와 외국인취업교육, 외국인근로자 지원체계 등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

베트남은 2004년 고용허가제 도입부터 올 9월현재까지 총 8만4964명의 근로자를 송출해 외국인근로자를 가장 많이 송출한 국가로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지난 5월 한·베트남 고용허가제 MOU 체결로 2012년 8월 이후 중단된 베트남 고용허가제 인력선발이 재개됨에 따라 국내 사업주로부터 선호가 높은 베트남 인력을 원활히 공급돼 그 비중은 더욱 높아 질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재단은 현장 적응력과 기술 습득력이 우수해 국내 사업주로부터 선호가 높은 베트남 인력의 원활한 공급과 체류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베트남 송출업무 담당자들이 우리나라의 외국인력제도 및 지원체계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올해 초청된 연수단은 노사발전재단이 진행하는 외국인취업교육 참관 및 고용허가제ㆍ외국인지원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화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 의정부 외국인력지원센터, 서울글로벌센터, 베트남근로자 고용사업장 등을 방문해 해당 기관의 관계자들과 면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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