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축제·문화, 전북 명소를 생생하게 전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5년 연속 수상을 한 전라북도청은 친근한 매력의 소셜미디어 운영으로 전라북도를 넘어 전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전라북도는 2009년 블로그를 시작으로 2010년 트위터와 페이스북, 2015년에는 카카오스토리와 인스타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전라북도 페이스북은 팬수가 145,000명으로 명실공히 지역 대표 페이스북 페이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라북도 도민뿐만 아니라 전라북도에 관심 있는 전 국민에게 다가가는 것을 목표로 감성적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이 운영전략이다. 주로 다루고 있는 내용은 여행, 축제, 문화 콘텐츠 등으로 전라북도의 명소 곳곳을 소개하는 것이다. 사진·이미지 뿐 아니라 자체 인터넷 방송국 ‘생생TV’의 항공영상 등을 적절히 활용해 큰 인기다.
지난 3월 누적 방문자 500만명을 돌파한 블로그는 콘텐츠 허브로써의 역할을 한다. 올해에는 블로그 기자단의 인적구성부터 바꿔 새로움을 더했다. 지금까지 전라북도 거주 대학생 위주로 기자단을 구성했던 관행을 탈피해 20~50대, 타 지역 거주자까지 대상을 확대해 블로그 기사의 소재와 접근 방식이 더욱 다양해졌다는 평이다.
또한 ‘전북의 재발견’이라는 블로그 이름에 맞게 전라북도의 숨겨진 명소 곳곳을 발굴해내고 있다. 특히 올해 블로그 기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전라북도 생태여행지 시리즈 기사는 전라북도의 숨겨진 명소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전라북도는 일반인들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각종 정책 소식을 웹툰과 카드뉴스 형식으로 쉽게 풀어내 호응을 얻고 있다. 백치석 홍보기획과장은 “올해에는 소셜미디어가 다변화되는 추세에 따라 카카오스토리와 인스타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외연을 확장했다”면서 “앞으로 웹드라마 등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전라북도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2012년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상, 2013~2014년 공공부문 종합대상, 2015년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광역지자체 부문 대상을 받아 5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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