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독립운동가이자 초대 50사단장인 백인(百忍) 권준(1895∼1959년) 장군 흉상이 대구 상리공원에 세워졌다.
권 장군은 일제강점기에 광복회를 조직하고 약산 김원봉 등과 함께 의열단을 결성해 자금 관리 등 핵심역할을 담당하다 한국전쟁이 터지자 수도경비사령관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이어 50사단 초대 사단장으로 취임해 전후 복구사업 등에 힘을 쏟았으며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됐다.
지난 10일 열린 권준 장군 흉상 제막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빈 권준장군 기념사업회 대표, 서정천 제50사단장, 오진영 대구보훈청장, 최철준 대구경북병무청장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