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지앰디

스마트전력 반도체 핵심부품을 개발하고 있는 ‘한컴지앰디’는 100% 수입에 의존했던 무선 충전 분야에서 국내 수준을 선진국 대비 95%까지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회사의 강점은 표준에 의한 선행기술연구로 무선충전 송수신칩 및 선도 기술 확보다. 무엇보다 독자기술을 확보해 해외기술료 절감의 수범 사례로 꼽힌다. 특히 통합수신 안테나 개발로 기자재 원가절감을 통한 원가 경쟁력 강화가 돋보인다. 특허 출원은 14건에 이른다.

한컴지앰디는 이로써 20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 500억원의 원가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5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함께 IC설계,보드,생산 등의 분야에서 100여명의 고급 인력 고용 창출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회사는 전기연구원, 실리콘웍스 등과 함께 NFC연동 무선충전 융복합 부품과 서비스플랫폼을 개발하, 수요 기업인 (주) LG 이노텍의 상용화 계획에 따라 2017년 15W 급 WPC/PMA Quick Charging 상품과 2019년 자기공명 방식인 A4WP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부품 및 소프트웨어 연동 플랫폼 구축으로 기술개발 검증과 함께 확보한 기술의 이전도 완성단계에 있다. 한컴지앰디는 2013년 정부출연금 51억원으로 기술개발 사업에 착수, 내년까지 기술개발 상용화 과정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이 프로젝트 참여기업 및 기관은 성진아이엘, 실리콘웍스, 위스텍, 엘지이노텍, 광주과학기술원,한국전기연구원 등이다.

김현수 한컴지앰디 대표는 “무선충전의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해 수입 대체, 수출 증대, 신규시장 창출 등에 기여하는 것이 우리 연구의 목적”이라며 “해외기술료 절감 및 기자재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 강화와 표준에 대한 선행기술 연구 등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기술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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