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SK하이닉스가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의 쌍끌이 매수세에 5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이내 반락했다.
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0.60% 소폭 하락한 4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9시 10분 SK하이닉스는 4만22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주가상승 흐름이 이어지는 듯 했으나 이내 하락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D램 가격 상승으로 SK하이닉스의 실적이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는 중이다.
또 낸드플래시(NAND Flash) 가격도 최근 급등 조짐을 보여 SK하이닉스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PC 부문의 D램 수급 불균형이 심화할 것으로 보여 4분기에 가격 급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이는 서버와 모바일 D램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SK하이닉스는 의미 있는 수준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8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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