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고용노동부와 국제노동기구(ILO)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한-ILO 직업능력개발포럼’이 ‘미래일자리를 위한 직업능력개발 전략: 아태지역의 관점과 전망’을 주제로 5일 개막해 6일까지 서울 코트야드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 포럼은 오는 12월6일부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제16차 ILO 아태지역총회(2016.12.6~9, 발리) 핵심 의제인 ‘미래 일자리’와 관련된 논의에 대비해 아태지역 국가들의 직업능력개발 대응전략과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특별행사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는 ILO 아태지역 회원국 정부ㆍ노사대표 외에도 OECD,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아세안(ASEAN) 등 국제기구 및 주요 회원국 산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해 미래 일자리를 위한 아태지역 회원국의 직업능력개발분야 과제 및 전략을 공공훈련기관, 산업계, 기업 차원에서 조망하고, 분야별 전략 및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5일 첫번째 세션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아태지역 미래 일자리를 위한 직업능력개발’을 주제로 한 기조발표가 예정돼 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일자리 부족시대 아태지역 공공직업훈련기관의 대응방안을 공공직업훈련기관 및 직업훈련전문가의 역할과 민관협력 확대 측면에서 논의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 아시아 지역 핵심 산업인 업무처리아웃소싱(BPO), 관광, 경공업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계 주도 미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발표 및 토의가 진행된다.
6일에는 산업계 주도 미래 경쟁력 강화 방안을 호주 인도 말레이시아 등 아태지역 주요국가 인적자원위원회 운영 전략 측면에서 조망하고, 기업현장에서의 인력양성을 위한 접근 방안과 산업 현장에서의 수요에 기반한 직업능력개발과 취업으로의 연계 강화를 위한 고용서비스 혁신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포럼 결과는 제16차 ILO 아태지역총회에 보고되어 ILO 아태지역총회 주요의제로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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