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에너지산업 핵심 분야의 최신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가 열린다.

전기기기, 배터리,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최신 제품과 기술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에너지플러스 2016’이 5~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에너지 플러스’는 지난해 열렸던 국제 전지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를 통합한 전시회다. 국내외 356개 기업이 참여하며 810개의 부스가 마련됐다. 전시 면적은 1만8378㎡에 달한다.

5일 개막식에서는 에너지산업 분야 유공자 44명에 대한 정부 포상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김봉현 국제전기 회장과 김수하 씨아이에스 대표가 산업포상을 받는다. 성병조 효성 상무와 이준각 대보마그네틱 회장은 대통령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수출상담회에는 해외 25개국 220여명의 바이어가 참여한다. 인터배터리 전시회에서는 삼성SDI, LG화학, 포스코켐텍 등 100개 기업이 400여개 제품을 전시한다. 삼성SDI는 ‘BoT’공간을 구성해 배러티 미래상을, LG화학은 ‘에너지 도시’공간을 구성해 미래 에너지 도시의 청사진을 각각 선보인다.

한국전기산업대전에서는 현대중공업과 효성, LS산전 등 220개 기업 1100여개의 발전 및 송배전, 변전설비 등이 전시된다.

한국남동발전, 한국수력원자력 등 한국전력 발전 자회사 6개사는 15개 구매 상담 부스에서 발전기자재 생산기업과 함께 구매상담회를 진행한다.

스마트그리드 전시관은 한전와 KT 등 36개 기업이 스마트전력계량기(AMI),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넞;관리시스템(EMS), 수요반응(DR), 마이크로그리드 등 120여개의 제품을 선보인다.

해외 전문가를 초청해 에너지산업 분야를 분석하는 국제 콘퍼런스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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