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치약 긴급 회수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27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1.25% 내린 3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날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화학물질 메칠클로로이소치아 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CMIT/MIT)이 검출된 아모레퍼시픽의 치약 11종 을 회수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선 허용되지 않은 물질을 썼기 때문에 회수 조처를 내렸지만 인체 유해성은 없다는 게 식약처 판단이다.
회수 대상은 메디안후레쉬포레스트치약, 메디안후레쉬마린치약, 메디안바이탈에너지치약, 본초연구잇몸치약, 송염본소금잇몸시린이치약, 그린티스트치약, 메디안바이탈액션치약, 메디안바이탈클린치약, 송염청아단치약플러스, 뉴송염오복잇몸치약, 메디안잇몸치약 등이다. 사용기한 이내의 모든 제품이 해당한다.
이들 제품의 생산량은 지난해 한 해에만 약 5000만 개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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