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19일 밤 경북에서 발생한 규모 4.5 여진으로 지진 테마주들이 동반강세다.

20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코스닥시장의 삼영엠텍은 전날보다 660원(15.58%)오른 4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영엠텍은 금속 조립구조재를 만드는 회사로 재난 관련 테마주로 분류된다.

같은시각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체인 포메탈도 7.02% 올랐다. 유니슨(4.75%), 파라텍(2.22%), KT서브마린(1.69%)등 내진설계와관계된 상장사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의 안전문제가 제기되면서 원전설비 관련 종목인 오르비텍(1.93%)도 상승하고 있다.

이들 종목은 역대 최대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직후인 지난 13일에도 급등한 바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 33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 깊이 14㎞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4.5의 지진은 12일 저녁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5.8지진 이후 3백 여 차례 이어진 여진 가운데 규모가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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