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현대증권은 20일 한국콜마가 미국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회사를 인수한 것과 관련, 미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이달미 현대증권 연구원은 “색조 부문에서 경쟁력을 갖춘 PTP와 기초 부문에 강점이 있는 한국콜마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다양한 거래처를 보유한 웜저와 협업으로 미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와 관련한 연결 실적은 4분기부터 인식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한국콜마는 전날 ‘프로세스 테크놀로지스 앤드 패키징’(PTP)을 북미 최대 화장품ㆍ미용용품 전문기업인 웜저(Wormser Corporation)와 공동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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