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8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을 만나 북한 5차 핵실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양국 외교장관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경고에도 올해 두 차례 핵실험을 감행하고 각종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과거 어느때보다 강도 높은 도발을 통해 전례없이 위협을 고조시키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한ㆍ미ㆍ일 공조 아래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국제사회와 협력해 안보리 추가 제재 결의 등 전방위적이고 강력한 대북제재ㆍ압박 강화 조치들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28일 타결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합의의 착실한 이행과 한ㆍ중ㆍ일 3국 정상회의의 올해 안 개최 등에 대해서도 간략히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