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냉난방 전시회’서 거꾸로 콘덴싱보일러ㆍ하이핀보일러 관심 집중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한국 온돌문화를 재현한 귀뚜라미의 저탕식 보일러가 중국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귀뚜라미(대표 이종기)는 13∼15일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2014년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 전시회(ISH China & CIHE 2014)’에 부스<사진>를 열고 참가해 주력 제품인 ‘거꾸로 콘덴싱 보일러’와 ‘거꾸로 하이핀 보일러’의 기술력 홍보에 열중하는 중이다.

이 회사는 미국, 러시아에 이어 올들어서만 3번째로 중국 냉난방 전시회에 참가해 해외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거꾸로 콘덴싱보일러는 기존의 콘덴싱보일러가 가지고 있는 1차, 2차 열교환기 없이 하나의 ‘하이핀 저탕식 열교환기’로 콘덴싱 기술을 구현한 세계적인 발명품. 거꾸로 하이핀보일러는 내염 불꽃과 외염 불꽃이 서로 결합해 미연소 가스입자를 재연소시켜 높은 연소효율을 실현시킨 내ㆍ외염 복합버너를 적용한 제품이다.

특히, 서구식 판형 열교환기보다 풍부한 온수량을 제공하는 저탕식 온수 열교환 팽장탱크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관람객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밖에 고효율 콘덴싱 기름보일러, 거꾸로 타는 화목보일러, 친환경 펠릿보일러, 온수매트 등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도 소개됐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온돌에 최적화된 저탕식 보일러로 중국 시장에 온돌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현지 부품업체를 발굴해 보일러 현지화를 촉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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