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원 30명 참여…추석맞이 밑반찬 350인분 마련

김경호 구청장도 함께 포장…현장 방문 구민에게 직접 전달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광진구새마을부녀회(회장 전태연)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매년 이어지고 있는 나눔 행사로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광진구 새마을회관에서 진행된다. 새마을부녀회원 30명이 참여해 장조림, 섞박지, 송편, 한과 등 추석맞이 음식 350인분을 정성껏 준비한다.

특히 22일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행사에 참석해 부녀회원들과 함께 밑반찬을 포장하고, 새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음식을 받으러 온 구민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나눔에 동참한다.

이날 준비한 밑반찬 가운데 일부는 현장을 방문한 구민들에게 전달하고, 나머지는 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 340가구에 전달한다.

또 광진구새마을부녀회와 결연을 맺은 복지시설 1개소에도 밑반찬을 전달한다.

전태연 광진구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음식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나눔이 관내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 가구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항상 광진구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살기 편한 행복광진을 만들기 위해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