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청년센터 강동과 천호로데오거리 일대 4개 거점에서 운영...정책 상담·문화예술 공연·체험·전시 등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마련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 천호로데오거리 일대에서 ‘2026 강동 청년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서울청년센터 강동과 천호로데오거리 일대 4개 거점에서 열린다. 청년정책 상담부터 문화예술 공연, 체험, 전시까지 청년들이 교류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1부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청년센터 강동에 마련된 ‘청년 도파민 존(ZONE)’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청년정책 종합 상담을 비롯해 청년동아리 체험 부스, 주거·경제 특강, 고민 상담소 등 청년의 생활과 진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2부 행사는 천호로데오거리 일대 3개 거점에서 각기 다른 주제로 펼쳐진다.
천호동 나비쇼핑몰 앞 광장에 마련되는 ‘청년 힐링 존(ZONE)’에서는 청년 중창단과 비보이, 밴드 공연, 디제이(DJ) 파티 등 청년 문화예술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6시 기념식을 열고, 구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청년에게 감사장을 수여한다.
강동 빗살문화공원 지상에 조성되는 ‘청년 충전 존(ZONE)’에서는 강동구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이 운영하는 ‘청년오락실’을 선보인다. 펀치 게임과 소원 나무, 솜사탕 자전거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험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천호지하보도 문화갤러리의 ‘청년 쌀롱 존(ZONE)’에서는 ‘방 탈출·스텝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작품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싱잉볼 체험과 칵테일 만들기 등 일일 체험 강좌를 비롯해 만화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으며 쉴 수 있는 휴게공간도 마련한다.
이수희 구청장은 “청년의 날을 맞이해 준비한 이번 축제가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천호로데오거리에 청년 특유의 활력과 문화를 더하고,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