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아이콘·BI·공식 도메인도 함께 변경
미래에셋 편입 후 브랜드 통합 마무리
[헤럴드경제=경예은 기자] 디지털엑스가 거래소 서비스명을 ‘코빗’에서 ‘디지털엑스’로 변경하고 도메인을 비롯한 서비스 전반을 새로 개편한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엑스는 공식 홈페이지 주소와 함께 앱 아이콘과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등을 변경한다. 보유자산과 거래 내역, 입출금 및 거래 방법에는 변동이 없다는 설명이다.
앞서 회사는 지난 8월 ‘주식회사 코빗’에서 ‘디지털엑스 주식회사’로 변경하는 등기를 마쳤다. 지난 10일에는 서비스명과 함께 앱 이름과 아이콘 모양을 바꿀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디지털엑스는 서비스명 변경에 맞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공식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1시6분께 코빗 이용자들에게는 “오늘부터 서비스명이 변경됐다”며 “미래에셋의 디지털자산 투자플랫폼 디지털엑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지를 통해 확인해달라”는 내용의 앱 푸시 알림이 전송됐다.
또한 디지털엑스는 서비스명과 도메인 변경 시기를 노린 피싱 시도를 주의할 것을 당부하며 공식 채널을 통한 안내를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는 “이번 개편은 단순 서비스명 변경이 아니라 미래에셋그룹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도약의 시작”이라며 “대한민국 최초 거래소로서 지켜온 ‘고객 자산 보호’라는 원칙 위에 앞으로도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드릴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kyoun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