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1억 8900만 원, 1993년부터 지역 인재에 26억 원 지원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지역 고교생과 대학생들을 상대로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재단법인 지원장학회(이사장 이훈)가 올해도 116명(고등학생 43명, 대학생 73명)의 학생에게 총 1억89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원장학회 측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광주석산고등학교 1학년 정민형 군 등 고등학생 23명과 전남대 통계학과 1학년 정서영 양 등 대학생 33명을 선발해 모두 56명에게 장학금을 지급됐다.
고교생은 각 100만 원씩, 대학생은 200만 원씩의 장학금이 지원됐는데, 이로써 지원장학회는 지난 1993년부터 광주전남지역 고교·대학생 2214명에게 26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
지원장학회는 남도건설 고 이웅평 회장이 1993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으며 지금까지 34년째 거르지 않고 지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사업을 해오고 있다.
이훈 지원장학회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AI 시대에 사회적·윤리적 판단력과 창의적 능력을 가진 동량이 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지원을 통해 인재육성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parkd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