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18일까지 아동 가정으로 방문 전달… 무국, 미역국 등 간편조리 식품과 과일,유과 등 1인당 4식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동작구(구청장 류삼영)는 지난 설에 이어 이번 추석 명절에도 취약계층 아동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돕기 위해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제공한다.
구는 만 18세 미만 꿈나무카드 이용 아동 428명을 대상으로 ▷무국·미역국·카레 등 간편조리 식품 ▷반찬 ▷과일 ▷유과 ▷주스 등이 담긴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한다.
꾸러미 1개당 총 4식분으로 구성되며, 1가정에 2인 이상이 있는 경우 1꾸러미씩 지원한다.
꾸러미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아동 가정으로 직접 전달한다. 특히 꾸러미 제공분은 꿈나무카드 충전 금액에서 차감하지 않아 아동과 가정의 명절 식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구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1인당 5만 원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자에게 가구당 5만 원의 위문금을 지급 ▷재가의료급여 대상자에게는 과일, 떡 등 한가위 온기나눔 꾸러미 전달 등 취약계층에 대한 명절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17일부터 23일까지 상도·사당·동작이수·흑석·대방·동작종합사회복지관 6개소에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식료품 등 명절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 중심의 촘촘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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