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걸쳐 주주 의견 직접 청취
일반주주 대상 합병 취지 등 설명
합병을 추진 중인 SK이노베이션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15일 오프라인 주주간담회를 개최한다. 전날 진행되는 주주간담회에 연이어 추가로 열리는 행사로, 일반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이틀에 걸쳐 주주와 직접 만나 합병 관련 설명과 의견 청취에 나설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1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SK이노베이션 주주를 대상으로 합병 관련 주주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SKIET도 같은 날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회의실에서 SKIET 주주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한다.
양사는 14일에도 주주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오후 3시 30분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SKIET는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에서 각각 주주간담회를 개최한다.
양사는 이틀간 일반주주와 직접 만나 합병 관련 설명과 의견 청취에 나선다. 양일간 진행되는 주주간담회는 각사 홈페이지 내 웹캐스팅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청취할 수 있다.
양사는 각 간담회에서 합병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 합병 이후 사업 운영 방향, 재무구조 개선 효과 및 사업 시너지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이어지는 질의응답을 통해 각 회사 일반주주들의 의견을 듣고 질문에도 직접 답변한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주주에게 합병의 취지와 기대효과를 충분히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계획”이라며 “향후 합병 절차에서도 주주들과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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