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손예진 부부.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가 아들과 함께 일본 도쿄에서 가족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아들과 함께 일본 도쿄의 한 식당가를 찾은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식당 앞에서 주문을 하고 있었고, 현빈은 뒤에서 유모차를 챙기며 기다리고 있다. 아울러 두 사람의 아들은 손예진의 옷소매 안으로 손을 넣은 채 엄마 곁에 바짝 붙어 ‘엄마바라기’의 모습을 보였다.

톱스타 부부의 외출이었지만 차림새는 소탈했다. 손예진은 오버핏의 상의에 벌룬 팬츠를 매치했고, 현빈은 수염을 기른 채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선글라스를 착용해 편안한 여행객의 모습을 보였다.

이번 도쿄 목격담은 최근 현빈이 방송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언급하면서 더욱 주목받았다.

현빈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 출연해 여름휴가와 관련한 질문에 “아이가 있으니까 어디든 가서 뭐라도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바쁜 작품 활동 중에도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애쓴다는 의미다.

실제로 올해만 해도 여행지에서 현빈·손예진 가족을 봤다는 목격담이 잇달았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가족과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고, 지난달엔 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에서도 가족 여행을 즐겼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 ‘협상’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다시 만나 연인이 됐다. 이후 2022년 3월 결혼에 골인,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두 사람은 나란히 차기작 공개를 앞두고 있다. 현빈은 오는 9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에 출연하고, 손예진은 오는 1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을 통해 24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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