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컬처 프로젝트 ‘FILA COLORE’ 첫 전시 공개

‘프리즈 서울 2026’ 전시장에서 열린 VIP DAY에 참석한 휠라 모델 한소희 [휠라 제공]
‘프리즈 서울 2026’ 전시장에서 열린 VIP DAY에 참석한 휠라 모델 한소희 [휠라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미스토코리아가 전개하는 휠라(FILA)는 ‘프리즈 서울 2026’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연간 컬처 프로젝트 ‘FILA COLORE(휠라 꼴로레)’의 첫 전시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휠라 꼴로레’는 휠라가 쌓은 컬러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매년 하나의 컬러를 선정해 예술·문화적 요소와 결합하는 연간 프로젝트다. 올해 주제는 ‘실버(Silver)’다. 휠라의 시그니처 스니커즈 ‘에샤페 실버문’에서 출발했다. 휠라는 상반기 ‘아티스트 공모전’에 이어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실버’를 예술적 시각으로 풀어냈다.

2일 ‘프리즈 서울 2026’ 전시장에서 열린 VIP DAY에는 휠라 모델 한소희, 우즈(WOODZ), 차정원이 참석했다. 세 사람은 ‘에샤페 실버문’을 각자의 스타일로 착용했다.

전시에는 지근욱, 김기웅, 사샤 노드마이어(Sascha Nordmeyer) 등 3인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작가들은 각자의 시선과 회화적 언어로 ‘실버’를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공간에는 ‘실버문’을 모티브로 한 오브제도 배치했다.

휠라 꼴로레 전시는 오는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D홀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10월에는 서울 신당동 프리즈 하우스(Frieze House)에서 세 아티스트의 작품을 포함한 별도 기획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프리즈 서울을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컬러와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시선을 연결하며 휠라만의 헤리티지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컬처 프로젝트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즈 서울 2026’ 휠라 꼴로레 전시장 [휠라 제공]
‘프리즈 서울 2026’ 휠라 꼴로레 전시장 [휠라 제공]

and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