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 배추 밭 모습 [이마트 제공]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 배추 밭 모습 [이마트 제공]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대형마트가 명절 김장 수요 잡기에 나섰다. 고온으로 가격이 오른 배추를 사전 예약을 통해 저렴하게 선보인다.

먼저 이마트는 절임배추 특별 사전예약 행사를 ‘오더투홈’을 통해 진행한다. 오더투홈은 고객이 이마트앱(애플리케이션)에서 주문한 신선식품을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산지에서 집으로 배송해주는 산지 직송 서비스다.

오는 3~9일까지 총 7일간 이마트 앱에서 오더투홈을 통해 절임배추를 사전예약하면 16~19일 중 신청한 날짜에 받아볼 수 있다. 총 3000박스 한정이다. 국내산 ‘절임배추 10㎏(박스)’를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10% 할인된 2만8620원이다.

롯데마트도 3일부터 9일까지 절임배추와 건고추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상품은 18∼19일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롯데슈퍼에서도 같은 가격에 살 수 있다.

강원도 평창 지역 산지와 사전 협의해 약 300톤의 절임배추 물량을 확보했다. 대표 상품은 ‘평창 고랭지 절임배추’와 ‘김치양념’ 등이다. 건고추는 ‘고창 태양초’와 ‘고창 태양초 제분 고춧가루’, ‘순창 햇 건고추’와 ‘순창 건고추 제분 고춧가루’ 등을 판매한다.


siuu@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