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법 검토부터 과세 리스크 진단, 세무조사 대응까지 세무 업무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한 통합 플랫폼이 공개된다.
오는 9월 7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CENTRIC TAX AI’ 런칭 세미나에서는 세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AI 플랫폼과 세무 전문가 협력 네트워크, 기업의 잠재적인 조세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는 서비스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CENTRIC TAX AI’는 세법 검토, 과세 리스크 진단, 세무조사 대응, 실무 Q&A 등 세무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구성한 통합 AI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대시보드를 통해 주요 기능을 한눈에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으며, 팀원이나 외부 전문가와 자료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플랫폼을 개발한 세무법인 센트릭은 이현세무법인과 세무법인 대륙아주의 합병을 통해 출범한 세무법인으로, 그동안 축적한 조세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AI 기술과 결합해 기업과 세무 전문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세무 전문가 간 협업을 위한 세무협력벨트 ‘N-CENTRIC’도 이날 함께 공개된다. N-CENTRIC은 국세청 출신 전문가를 포함해 약 230명의 세무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력 네트워크로, 향후 참여 인원을 1,000명 규모까지 확대해 기업과 세무 전문가 간 협업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업의 잠재적인 조세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는 ‘세무조사 리허설 서비스’도 선보인다. 실제 세무조사에 준하는 모의 진단 방식에 IT·AI 기술과 디지털 포렌식 기법을 접목해 기업별 세무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대응 방향을 제시하는 서비스다. 향후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에 대비한 사전 점검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안만식 세무법인 센트릭 대표이사는 “AI 시대에는 조세 리스크에 대한 대응 역시 더욱 정확하고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CENTRIC TAX AI를 통해 기업과 세무 전문가들이 복잡한 조세 환경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는 ‘CENTRIC TAX AI’ 무료 이용 ID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세무조사 리허설 서비스’ 무료 이용권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27일까지 센트릭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유선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kim3956@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