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콘텐츠 2개 그룹 나눠 심층 점검
10월 말까지 3개월 활동…개선 의견 운영에 반영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이 온라인 직업훈련 플랫폼 STEP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국민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실제 학습자가 플랫폼을 직접 이용하면서 시스템과 콘텐츠를 점검하고 제시한 개선 의견을 서비스 운영에 반영한다.
한국기술교육대 온라인평생교육원은 19일 한국무역보험공사 천안출장소에서 ‘2026년도 STEP 서비스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모니터링단은 학습자 관점에서 STEP 플랫폼을 직접 이용하면서 서비스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제안한다. 제안된 의견은 온라인평생교육원 소관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제 서비스 개선과 향후 운영 계획에 반영된다.
활동 기간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약 3개월이다. 1차 활동에서는 플랫폼 운영과 홍보 등 서비스 전반을 살펴본다. 이어 2차 활동부터는 ‘시스템’과 ‘콘텐츠’ 등 2개 그룹으로 나눠 보다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개선 과제를 발굴한다.
모니터링단에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활동 결과보고서를 종합 심사해 우수 단원 4명에게는 온라인평생교육원장상을 수여한다.
한연희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은 “STEP 서비스 모니터링단은 실제 학습자의 경험과 의견을 개선에 반영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올해는 그룹별 심층 모니터링을 통해 더욱 실효성 있는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학습자가 체감할 수 있는 STEP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TEP은 재직자와 구직자, 취업준비생 등 국민을 대상으로 기술·공학 및 디지털·신기술 분야의 온라인 직업훈련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직업훈련기관과 기업, 대학에는 학습관리시스템(LMS) 분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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