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가수 MC몽이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6일 한 매체와 전화통화에서 “웰메이트예당이 최근 MC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웰메이드예당이 100%의 지분을 갖고 있는 자회사로, 걸스데이가 소속돼있다.

MC몽은 지난 4월부터 웰메이드스타엠과 미팅을 가지며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

그는 아직 컴백 시기 등을 구체적으로 정하진 않았지만, MC몽의 매니지먼트를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하는 등 구체적인 작업에 나섰다.

웰메이드 예당의 고재형 대표는 MBC 예능 PD 출신으로 ‘음악중심’ 연출을 맡으며 MC몽과 각별한 인연을 유지해왔다. 그는 오랜 자숙의 시간을 보내온 MC몽의 복귀를 돕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한편, MC몽은 2004년 솔로 가수로 활동한 뒤 ‘천하무적’, ‘아이스크림’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고의적으로 발치를 해서 병역면제를 받았다는 의혹으로 2012년 대법원까지 가 소송 무혐의 판결을 받았지만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