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서울 잠실과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폭염으로 취소됐다.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또는 하루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지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경기 당일 오후 1시 전까지 경기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정했고, 이날 서울과 광주 지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오후 12시46분 2경기 취소가 확정했다.
KBO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경기를 취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KBO리그는 폭염으로 총 5경기가 취소됐다.
지난 1일 사직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전과 창원 KIA-NC전이 폭염으로 열리지 못했고, 지난 2일에는 창원 경기가 폭염 때문에 이틀 연속 취소됐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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