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 김성욱 기자]얼마 전 정식 공개된 LG V20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한 매체에서 V20 리뷰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있다.美 스마트폰 전문매체인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6일, 자사 페이지를 통해 LG V20 리뷰를 심도깊게 다뤘다.그는 최근 스마트폰 트랜드가 배터리 일체형으로 가는데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배터리 탈착형으로 가는 LG의 끈기에 감탄한다는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배터리 일체형 스마트폰의 경우 디자인은 이쁘지만 배터리 충전을 위해 항상 휴대용 충전기를 챙겨 불편했다. LG는 교체형 배터리 시스템을 이번에도 적용함으로써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할때도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준다고 평가했다.하지만 제품의 고급스러움도 잡은점을 높게 샀다. 기존 LG V10의 경우 스마트폰의 후면커버가 플라스틱이라 고급스러움이 떨어졌지만, LG V20은 요트나 전투기에 사용하는 특수 알루미늄 합금의 재질을 써 견고함과 멋진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무게는 더 줄어 LG V10이 192g 이었던데 반해 V20은 174g이 됐으며, 두께는 기존보다 11% 더 얇아져 휴대성도 높아졌다고 평가했다.더 커진 5.7형 액정화면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작업에 유용하며 정면 오른쪽 상단의 세컨드스크린은 스마트폰 화면을 켜지 않고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여전히 유용하다고 설명했다.G5의 모듈 방식을 이어가지 않는 점에 대한 평가는 오히려 긍정적이었다. 잘 사용하지 않는 모듈을 제공하기 보다는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면서 간단하고 심플하게 구성된 V20 쪽이 더 낫다는 이야기다.G5에서 이어져온 듀얼 렌즈 카메라 시스템과 더 강화된 오디오 성능에 대해서도 높은 점수를 주었다. 기존 V10의 CPU인 스냅드래곤 808 보다 더 빨라진 스냅드래곤 820 칩셋을 쓰기 때문에 카메라는 더 빠릿빠릿 하게 움직인다고 평했다.단, 기존 V10에서는 전면 셀피카메라가 듀얼 렌즈 시스템이었는데 이번 V20 에서는 싱글 렌즈 시스템으로 바뀌었다며, 아마 잘 사용하지 않아 정리된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오디오의 경우 무손실 오디오 포맷을 자유자재로 재생할 수 있고, 전문가급 오디오 편집 앱을 넣어 V20이 멀티미디어 부분에서 높은 고지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스튜디오 오디오 편집 수준의 높은 만족도를 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전반적으로 폰아레나는 LG V20이 '소비자가 생각하는 모든 일을 해낼 수 있는 슈퍼사이즈 슈퍼폰'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단, V20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것인가 라는 질문에는 '확신하기 힘들다'라며, 이는 V20이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만큼 팔려나갔는지를 집계할 수 있는 올해 말 정도에 판가름 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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