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사진)는 여름철 침수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침수우려지역 3곳에 ‘우리동네 수방거점’을 조성, 운영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로구는 이달 초에도 신도림역 일대에서 장마철을 대비한 빗물받이 청소와 풍수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우리동네 수방거점은 침수 발생 시 필요한 수방장비와 자재를 현장 가까이에 배치해 신속한 초동 대응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각 거점에는 이동식 물막이 10개, 소형 경량 차수제품 50개, 소형 양수기 30대, 장화·안전모·우비 등 개인 안전 장비 10세트가 배치됐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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