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국제크루즈포럼 참가해 여수항 크루즈 유치 총력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여수항 국제 크루즈 입항이 지난해 7항차에서 올해 연말까지 24항차에 6만 5000여 명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근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과 코리아포트세일즈에 참가해 세계적 유람선사를 대상으로 여수항을 홍보했다.
통합특별시는 여수시, 관광재단과 함께 여수항 홍보관을 운영해 우수한 기항 여건과 남해안의 관광 자원을 알렸다.
올해 6월 말 기준 여수항에는 9항차 2만 5000여 명이 여수항을 찾았는데 이는 여수항 개항 이후 가장 많은 국제 크루즈 유치 실적으로 연말까지는 6만 5000명 달성이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서 통합특별시는 9월에 개막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남해안 해양레저, 천년 사찰, 남도 미식 등 차별화된 기항지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대만, 중국, 일본 등 선사 관계자와 교류하며 신규 기항 유치와 재기항 확대를 위한 협력망을 강화하고 대만 스타드림크루즈와 대만국제크루즈협회 등 현지 선사·여행업계를 대상으로 1 대 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아시아 주요 크루즈 선사와 기항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유람선 산업 발전을 논의하고 교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크루즈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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