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은행 자동화기기(ATM)에서 돈을 인출하는 여성의 치맛속을 대놓고 훔쳐본 남성이 네티즌의 비난을 받고 있다.
영국 인터넷매체 ‘라이브리크닷컴’은 지난 7일(현지시간) 중국 한 은행의 자동화기기 CCTV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다.
짧은 치마를 입은 한 여성이 자동화기기에 서서 현금을 인출하는 동안 바로 옆 칸에 있던 남성이 주위를 살핀다. 주변에 다른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한 남성은 살며시 바닥에 주저앉아 여성이 있는 쪽으로 기어간다.
여성 가까이 접근한 남성은 여성의 치맛속을 훔쳐보려고 시도한다. 순간 낌새를 차린 여성이 움찔하자 이 남성은 바로 일어나 아무일 없다는 듯 뻔뻔스럽게 밖으로 걸어나간다.
남성의 대범한 행동에 네티즌들은 혀를 내둘렀다. CCTV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주저없이 성추행을 감행한 데 대해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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