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북한이 핵실험을 한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에 방위산업주가 급등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코스닥시장의 빅텍은 전날보다 460원(17.10%)오른 3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페코도 8%대 상승하고 있다. 유도무기 항공기부품 등을 생산하는 퍼스텍은 3%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는 9일 오전 북한 풍계리 인근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2km로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북한은 지난 1월 6일 수소탄 핵실험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지질조사국(USGS), 중국 지진센터 등은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북한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앙지는 이번과 같은 풍계리에 위치한 핵시설 인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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