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청명한 가을하늘에 때아닌 미세먼지의 공습이 이어지고 있다. 아침 출근길 갑작스런 연무에 교통체증이 빗어졌다.
7일은 농작물에 하얀 이슬이 맺히면서 가을 기운이 완연해진다는 ‘백로’이지만, 뿌연 먼지가 하늘을 뒤덮었다.
미세먼지는 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되어 각종 폐 질환을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이다.
대기 중 장기간 떠다니는 크기 10㎛ 이하의 미세한 먼지를 미세먼지라 하는데 약자로 PM10라고 한다. 입자가 2.5㎛ 이하인 경우는 PM 2.5라고 쓰며 ‘초미세먼지’ 또는 ‘극미세먼지’ 라고 부른다.
오전 10시 현재 두 수치 모두 수도권 일부 구간에선 ‘나쁨’ 수준이다. 이날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전국의 미세먼지 수준이 ‘보통’으로 예상되고 있다.
때문에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등 25∼29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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