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2일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영남공업고 신입생 220여 명을 대상으로 ‘새학기를 위한 비포스쿨’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영남이공대가 협약형 특성화고와 일학습병행과정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진로 설정을 지원하고 경력과 학위를 함께 쌓는 현장형 성장 경로의 장점과 발전 가능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용 총장은 이날 특강에서 직업계고 졸업 이후의 진로 환경 변화를 짚으며 영남공업고가 고교 단계부터 산업 수요 기반의 전공 역량을 설계하고 대학의 일학습병행과정과 연계해 전공 심화–현장 실무경험–학위 취득을 하나의 루트로 묶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 영남공업고(로보틱스, 데이터·SW, 전동제어, 소재·에너지 등)에서 전공 기반을 다진 뒤 영남이공대의 일학습병행과정(스마트융합기계, 소프트웨어융합, ICT반도체전자, 스마트e-자동차, 화장품화공 등)으로 현장 직무 수행과 학습을 병행해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진로를 제시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영남공고 신입생 여러분이 입학과 동시에 진로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대학이 기업 및 고교와 함께 학생들이 현장에서 인정받는 기술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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