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 ‘우수사례 발표회’ 열고
그간의 컨설팅 성과 점검·공유
유공자에는 금감원 표창 등 포상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은행연합회는 1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행권의 소상공인 컨설팅 성과를 점검·공유하는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현장 중심의 컨설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행권은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과 함께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발표한 이후 소상공인 컨설팅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우수사례로는 ▷NH농협은행의 ‘마케팅 전략 검토 및 재무 분석’ ▷우리은행의 ‘니치 마켓 온라인 마케팅 방법’ ▷BNK부산은행의 ‘컨설팅과 창업자금, 두 날개로 비상한 창업 스토리’ ▷신한은행의 ‘누구나 배우면 잘 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의 ‘경영방향과 브랜드 강화 전략 컨설팅’ ▷iM뱅크의 ‘백년소공인 지정 지원 및 마케팅 컨설팅’ 등이 선정됐다.
현장에서는 컨설팅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실시됐다. 농협·우리·부산은행 직원은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신한·국민은행과 iM뱅크 직원은 은행연합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은행연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은행 소속 컨설턴트 대상 교육을 도입, 실시해 은행의 자체적인 컨설팅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태훈 은행연 전무이사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금융지원뿐 아니라 맞춤형 컨설팅 등 비금융지원도 중요하다”며 “은행권의 소상공인 컨설팅이 내실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hkim@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