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반려동물산업학과가 ‘지역사회 반려문화 증진을 위한 현장 적합형 반려동물 미용 실무 지도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과정은 2025학년도 학교별 전공역량 강화사업(기반조성학기제)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영덕세대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전문 미용기술 향상과 현장 실무 능력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반려동물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고객 응대, 위생·안전관리, 품종별 스타일링 기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학생들은 교내에서 습득한 이론을 바탕으로 실제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컷, 브러싱, 위생미용 등 다양한 실습을 수행하며, 현장 중심의 기술을 체득했다.
또 위생관리 절차, 반려동물의 스트레스 완화법(재활마사지·아로마테라피 등), 고객 커뮤니케이션 매너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송광영 반려동물산업학과 학과장은 “이번 과정은 단순한 기술교육을 넘어 지역 반려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천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과 지역 기관 연계를 강화해 반려동물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끄는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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