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면 김영휘 씨, 암송아지 부문 수상…예천한우 우수성 입증

2025년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에서 퐁양면 김영휘 씨가 암송아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예천군 제공]
2025년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에서 퐁양면 김영휘 씨가 암송아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예천군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예천군은 21일 영주시 문정둔치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에서 풍양면 김영휘 씨가 암송아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경상북도 18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1·2·3부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사)한국종축개량협회 전문가들의 엄정한 현장 평가가 진행됐다.

그 결과 예천군은 암송아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예천한우의 품질과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그동안 지속해서 추진해 온 한우 개량 사업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개량사업을 통해 예천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한우산업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해 산림축산과에서 축산과를 분리하고, 연간 1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고품질 예천한우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육량 증가, 육질 개선, 우량암소 확대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며, 예천한우가 경북 대표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