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6일째 관객 300만명 돌파

[헤럴드경제] 영화 ‘터널’이 개봉 6일째 관객 300만명을 돌파하며 여름 성수기 극장가 흥행 대열에 합류했다.

영화 배급사인 쇼박스에 따르면 ‘터널’은 광복절 연휴인 15일 오후 1시 40분 현재 누적 관객수가 300만2844명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기록은 앞서 개봉한 ‘인천상륙작전’에 맞먹는 관객 동원 속도다. 특히 상영관의 좌석 수 대비 관객 수 비율인 좌석 점유율은 13일 68.7%와 14일 73.2%로 전체 상업영화 중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영화 ‘터널’은 주연 배우인 하정우의 ‘원맨쇼’에 가까운 연기와 김성훈 감독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개막 전부터 화제가 됐다. ‘부산행’(7월 20일), ‘인천상륙작전’(7월 27일), ‘덕혜옹주’(8월 3일)에 이어 올 여름 마지막으로 개봉한 한국 영화 ‘빅4’로 불리며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