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역 아파트시장은 최근 입주물량 증가로 중소형의 하락세가 커지면서 전체 약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주간 매매가격은 -0.08% 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달성군 -0.69%, 동구 -0.09%, 수성구 -0.08%, 달서구 -0.03% 순으로 내렸으나 북구는 0.01%, 중구 0.07% 상승했다.
면적별로는 66㎡이하가 -0.01%, 66-99㎡미만이 -0.19%, 99-132㎡미만이 -0.03%, 132-165㎡미만은 -0.02%, 165㎡이상이 -0.01%의 변동률을 보였다.
같은 기간 전세가격은 -0.10% 내렸으며 달성군 -1.04%, 서구 -0.41%, 동구 -0.12%, 남구 -0.06%, 북구 -0.05%, 수성구와 달서구가 -0.03% 떨어졌다.
하지만 중구는 0.09% 상승했다.
이진우 연구소장은 “지역 아파트시장은 가을 이사시즌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라며 “다만 향후 시장에 대한 불투명성이 커져 있어 수요들이 적극적인 시장 진입보다는 선별적 진입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