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2015년도 미스코리아 진선미가 총출동한 웹예능물이 네이버TV캐스트와 유튜브에서 서비스된다.
웹예능 ‘f(x)=1cm’를 기획ㆍ제작한 뭐랩(MUH Lab)에서 새로 선보이는 ‘미코 보는 배틀 : 서울여자’(이하 서울여자)를 공개했다.
지난 8월 1일 이미 공개된 서울여자는 매주 월~목, 3주간 다양한 국내외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TV캐스트(http://tvcast.naver.com/seoulgirls)와 피키캐스트, 페이스북 등을 통해 볼 수 있고, 중국에서는 youku, 영어권에서는 유튜브에서 공개중이다.
‘서울여자’는 2015미스코리아 진선미(이민지 김예린, 김정진 소아름) 4명이 출연, 글로벌 핫이슈인 한국 여자들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다룬 예능물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미스코리아들은 메인타이틀에 노출되는 시간을 두고 패션감각을 겨루고, 플랫슈즈를 신고 진짜 각선미 뽐내기 등의 이색 미션을 수행한다. 이 과정이 라이브캐스팅으로 이용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송출되고, 이용자들의 댓글과 투표 등 반응을 콘텐츠에 녹여내는 등 실시간 흥미요소 또한 담고 있다. 산업적 측면에서 ‘서울여자’는 브랜드와 협업해서 모바일 동영상 업계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실험하는 ‘콘텐츠 커머스’ 프로젝트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웹 오리지널 콘텐츠의 대표적인 수익모델은 동영상 시청 전ㆍ후에 게시되는 광고 시청수익이지만 콘텐츠 제작단가에 비해 이 광고 시청수익의 단가는 턱없이 낮은 실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네이버의 TV캐스트에서는 콘텐츠에 노출된 상품을 즉각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링크를 동시에 제공해 ‘콘텐츠 커머스’의 가능성을 타진한다.
뭐랩의 문은애 작가는 보도자료를 통해 “2016년 ‘서울여자’는 마케팅 니즈가 있는 브랜드들을 담는 그릇으로서 기획한 예능 콘텐츠”라며 “향후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소재와 내용을 확장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뭐랩은 지난 8일에는 글로벌 이너웨어 브랜드 ‘원더브라’와 손잡고 중국 최대의 B2C 전자상거래 업체인 ‘티몰(Tmall)’에서 라이브캐스팅을 통해 ‘서울여자’ 콘텐츠를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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