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애 나선 양사 관계자들. [사진=뉴서울CC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4/22/news-p.v1.20250422.36b27e1662964813a13149c3d6e8f9e6_P1.jpg)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뉴서울 컨트리클럽이 21일 태국의 파타나 스포츠&리조트와 업무 협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사는 상호 회원 교류를 골자로 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이 상대 클럽을 방문할 경우, 우대 조건으로 시설 이용이 가능하도록 해 프리미엄 골프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태국 촌부리 지역에 위치한 파타나 리조트는 27홀 규모의 골프 코스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및 레저 시설을 갖추고 있는 복합 스포츠 리조트로서, 각종 국제 대회를 유치한 수준 높은 인프라와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춘 아시아 내 명문 스포츠 클럽이다.
뉴서울CC 이상철 대표이사는 업무 협약식에서 “양 사의 상호 동반 성장과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사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단순한 회원 교류를 넘어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호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 나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서울CC는 대한민국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기금 조성을 목적으로 1987년 경기도 광주시에 개장한 공익 골프장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기타공공기관인 한국문화진흥(주)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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