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억 중반대부터 시작되는 합리적 분양가에 4천만원 내면 입주 시까지 추가 금액 부담 없어

- 신정동 명문학군에 YBM 어학교육커뮤니티 등 교육여건 우수해 3040세대 호응 높아

동부건설이 울산 남구 첫 센트레빌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하는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의 선착순 계약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특히 합리적 가격과 함께 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연일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6억 중반대부터 책정됐는데, 이는 주변 입주 단지 및 분양권의 실거래가 및 시세가 최고 9억원을 넘어 형성돼 있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또한 계약금을 전체 금액에 5%로 책정하고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조건을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 시까지 약 4천만원만 내면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도 없는 점도 눈길을 끈다.

분양관계자는 “매력적인 가격 조건과 함께 단지가 울산에서도 명문학군을 형성하고 있는 신정동에 위치한 교육 특화 아파트로 조성된다는 점에서 자녀를 둔 3040세대의 문의와 관심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울산의 대표적인 명문초등학교인 신정초등학교로 배정이 확정돼 아이들의 안심통학권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반경 1km 내에는 학성중·고, 울산서여중, 울산여고, 신정고 등 명문 중·고교가 자리하고 있고, 울산 최대 학원가인 옥동·신정동 학원가도 가깝다.

이와 함께 단지 내에는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이 이용할 수 있는 YBM 어학 커뮤니티 교육 특화 서비스를 입주민 대상으로 2년간 무상 제공한다. 여기에 단지는 다양한 맘키즈 특화 설계도 적용할 예정이어서 교육 프리미엄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4개동, 총 36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단지는 남구 첫 동부건설 브랜드 아파트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차별화된 설계가 곳곳에 적용된다. 주변 단지 대비 낮은 건폐율, 최대 64m에 이르는 넓은 동간 거리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내부 설계로는 타입별로 현관 및 복도 팬트리, 알파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커뮤니티도 다채롭게 꾸민다. 스크린 골프, GX룸, 피트니스 센터 등이 도입되는 스포웰 복합 스포츠 시설과 프라이빗 오피스, 센트웰 북 라운지, 오픈형 독서실, 스터디룸 등이 마련되는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해 풍요로운 일상을 누리게 한다는 계획이다.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의 선착순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마련돼 있다.


kim39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