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중심 환승역세권 입지에 합리적 분양가로 실수요자 관심 집중
4월 16일(수) 마지막 정당계약

대구 최중심 반월당역 20번출구 바로 앞에 들어서는 ‘반월당역 반도유보라’가 14일부터 16일까지 청약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정당계약을 진행중이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반월당역 반도유보라’의 정당계약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대구 수성구 국채보상로에 마련된 주택전시관에서 진행중이다. 계약을 위해서는 계약금 입금증을 비롯해 신분증, 인지세 납부 필증,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등을 지참해야 한다. 정당계약 기간 내에 계약하는 정당계약자 전원을 대상으로 고급접시세트를 비롯한 소정의 감사사은품을 증정한다.
‘반월당역 반도유보라’의 분양가는 84㎡A이 최저 6억6,050만원에서 최고6억 9,550만원, 84㎡B 타입이 최저6억 3,950만원에서 최고 6억7,650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발코니 확장 무상과 다양한 무상제공품목으로 분양가 외에 추가 부담이 없어 합리적인 분양가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오는 6월부터 민간 아파트에도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인증 의무화로 추후 신규 분양 단지의 분양가가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며, 7월부터는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적용돼 반대로 대출 한도가 크게 줄어들 예정이라 실수요자들은 이번에 분양하는 ‘반월당역 반도유보라’를 내집마련의 최적의 단지로 보고 있다.
반월당네거리 인근에 자리한 ‘반월당역 반도유보라’는 대구의 프리미엄대로인 달구벌대로, 중앙대로, 신천대로를 통해 주요 도심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더현대 대구점 바로 앞에 위치하고 동아백화점 쇼핑점, 서문시장, 대구동산병원, 경대병원, 근대문화거리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2024년 7월,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과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동성로 일대가 대구의 문화·관광 핵심 지역으로 조성될 계획이라 미래 가치도 높다.
‘반월당역 반도유보라’는 전 타입이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구성되어 있으며, 탁 트인 도심 뷰를 자랑한다. 게스트 하우스, 피트니스 센터, 가족 도서관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지상 4층에 배치하여 부대복리시설 이용 시에도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반도건설의 브랜드 상업 시설 ‘파피에르’와 연결되어 있어서 단지 내에서 편리한 원스톱라이프까지 누릴 수 있다.
4베이-알파룸(일부제외) 등 공간활용도와 수납기능을 강화했으며 편리한 수납을 위한 세대창고(일부세대)가 제공된다.
‘반월당역 반도유보라’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일원에 조성중이며, 지하5층~지상28・29층 2개동 전용84㎡ 총 147세대로 규모이다. 입주시기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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