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보건복지부는 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방문규 차관 주재로 제3차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민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바이오헬스 7대 강국 도약을 위한 연두업무보고 등 주요 과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제약 의료기기 산업 육성,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총 31개 과제별 ‘바이오헬스(보건) 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한다.
민관협의체는 방 차관이 위원장을 맡고 박재문 미래부 연구개발정책실장, 도경환 산업부 산업기반실장, 황명선 문체부 체육관광실장, 유무영 식약처 차장, 이동욱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간사) 등 정부측 인사와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홍정용 대한병원협회장 등 의료계,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 이종욱 대웅제약 대표 등 제약계,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 등 의료기기 업계,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 송시영 연세대 의대교수 등 학계관계자 등 총 23명이 참여한다.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방안은 민·관 협의체 산하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실무 TF 중심으로, 시안을 마련하고 민관 협의체 논의와 정책토론회 등을 거쳐 제약 정밀의료·재생의료, 화장품 및 의료기기 등 분야별로 의견을 수렴해 8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방문규 차관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바이오헬스 산업이 수출 및 해외진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점을 강조하고,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국민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방안 수립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관계부처를 포함한 위원들에게 당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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