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 에피트 어바닉, 주변 단지와 비교해서 높은 수익성 전망에 분양 완판

- 애오개 초역세권에 뛰어난 상품성까지 갖춘 신축 주거단지 전 세대 분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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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가 마포구 아현동 일대에 공급한 ‘마포 에피트 어바닉’이 100% 완판됐다.

지난 2월 서울시가 강남권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공식 발표한 이후 강남3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 가격이 상승하면서, 마포 에피트 어바닉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첫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4% 상승하며 전주(0.11%) 대비 상승 폭이 확대됐다. 송파구가 0.68% 급등했으며, 강남구(0.38%→0.52%)와 서초구(0.25%→0.49%)가 뒤를 이었다. 마포·광진(0.09%→0.11%), 용산(0.08%→0.10%), 강동(0.09%→0.10%) 등에서도 상승세가 확산되고 있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 분양 관계자는 “강남권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주택 가격이 상승하면서 그 동안 망설이던 수요자들이 빠르게 계약을 체결했다”며, “역세권 입지와 우수한 상품성은 물론,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 만큼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단지는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을 이용하면 여의도와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1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도 도보권에 위치하며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공항철도 환승역 공덕역도 한 정거장에 위치한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아현초, 서울소의초, 공덕초, 한서초, 아현중, 숭문중, 서울여중, 환일중, 배문중, 환일고, 배문고 등이 밀집되어 있어 자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초록숲작은도서관, 꿈을이루는작은도서관, 손기정 문화도서관, 손기정 어린이도서관, 마포평생학습관, 청파도서관, 경의선숲길, 효창공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CGV, 메가박스 등이 인접하며 마포경찰서와 서울서부지방법원 등의 관공서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지하 5층~지상 24층 2개동, 총 407세대로 전용면적 34~46㎡ 아파트 198세대와 전용면적 42/59㎡ 오피스텔 209실 규모로 구성됐다.


kim39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