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해묵 기자] 중소기업 권리 회복을 위한 공익 재단법인 경청(이사장 장태관)이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공동으로 21일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중소기업 기술 탈취 근절을 위한 입법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기술 탈취 피해기업인 왓챠 박태훈 대표가 피해사례 발표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중소기업 기술 탈취 피해사례를 통해 문제점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중장기적인 정책추진 방안을 논의해 22대 국회 차원에서 입법 추진 사항 발굴과 함께 관련 전문가와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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