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환 교수.[대구보건대 제공]
이진환 교수.[대구보건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최근 물리치료학과 이진환 교수가 우재준 국회의원으로부터 국민보건향상과 의료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교수는 2003년부터 물리치료사로서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의료 현장에서 환자 중심의 진료와 봉사정신을 실천해왔다.

2014년부터는 대구보건대 교수로 임용돼 후학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경로당 건강 봉사활동과 장애인 의료지원 등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진환 교수(44)는 “물리치료사로서의 경험과 사명감을 학생들에게 전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 보건의료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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