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3일 한국예탁결제원은 KSD갤러리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작가 전순영의 ‘Reviewed Belief’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싱가포르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순영 작가는 회화의 본성에 대해 탐구하는 작가로 알려졌다.

전 작가는 자신을 구성하는 요소들이 독립적인 것이 아니라 서로 복잡하게 얽혀 영향을 주고 받는다는 인식 하에 평면과 입체, 전통적 회화 방식과 공예적 방식, 전통 재료와 상업 재료를 사용해 이중적인 장치를 설정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한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로고]
[사진=한국예탁결제원 로고]

지난 2014년에는 ‘I still Believe’전, 지난해에는 ‘Renewed Belief’전이 각각 서울에서 개최된 바 있다.

한편 KSD갤러리는 2009년 10월에 개관한 이래 미술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기획전, 초대작가전, 공모작가전 등 연간 10여회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초대 및 공모작가는 공모절차를 통해 선발한다.

오는 2017년 전시할 작가는 8월말에서 9월말까지 KSD갤러리 홈페이지(www.ksdgallery.kr)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며 온ㆍ오프라인 미술 매체 등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