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제공]
[대구 동구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동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지역내 8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청 직원을 비롯해 지역내 공공기관과 유관기관 직원들이 함께한다.

특히 행사 참여 장려를 위해 불로·방촌시장 상인회에서는 2만원이상 구매자에게 5000원 상당의 선물(치약 3개입)을 지급하는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이 다시 한번 활기를 되찾고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이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