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서상범 기자] 내년 초 출시를 앞둔 기아자동차의 신형 K7(프로젝트명 YG)의 실제 외관 디자인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지난 12일 렌더링 이미지 공개 후 약 2주 만에 실제 모습이 공개된 것입니다.

공개된 신형 K7의 외관은 전작에 비해 한층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전면부는 기아차 고유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더욱 대담하게 키웠고, 주야간 모두 점등되는 ‘Z’형상의 LED 포지셔닝 램프, 넓어진 범퍼 라인을 따라 곡선으로 디자인된 LED포그램프 등이 적용됐습니다.

측면은 날렵한 루프라인과 짧아진 트렁크 리드, 후방으로 갈수록 상향되는 벨트라인, 간결한 캐릭터 라인 등으로 속도감을 강조했습니다.

후면부 역시 웅장함과 함께 볼륨감을 감조했습니다. 이전 모델 대비 볼륨감이 강화된 뒷범퍼, 헤드램프와 동일한 ‘Z’형상의 제동등, 불필요한 디자인 요소를 최소화한 트렁크 디자인 등이 특징입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K7의 디자인은 고급감의 구현에 모든 초점을 맞춰 탄생했다.”며, “이번 신형 K7을 통해 기아가 제시하는 카리스마있는 고급감은 준대형 세단 디자인의 새로운 전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